유류세? 1. 유류세란 무엇인가? 유류세는 휘발유, 경유, LPG 등 석유제품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재원 확보,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등을 목적으로 부과됩니다. 2. 유류세의 종류 휘발유세: 휘발유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휘발유 1리터당 약 784원 (2023년 12월 기준) 경유세: 경유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경유 1리터당 약 322원 (2023년 12월 기준) LPG세: LPG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LPG 1kg당 약 254원 (2023년 12월 기준) 3. 유류세 사용처 도로교통안전: 도로 건설, 유지 보수,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에 사용됩니다. 대중교통 지원: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버스 운영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에너지 절약: 에너지 절약 기술 개발, 신재생 에너지 보급 등에 사용됩니다..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해외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ETF의 개념과 장단점, 투자 방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자산 다변화를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1. 해외 ETF란 무엇인가? 해외 ETF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주식 시장에 상장된 ETF를 의미합니다. 국내 ETF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수, 산업, 국가 등을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투자자들은 소액으로 다양한 해외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해외 ETF의 장점 분산 투자: 소액으로 다양한 해외 자산에 투자 가능 비용 효율성: 국내 투자보다 수수료 저렴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음) 글로벌 시장 접근: 국내에서는 ..
▶ ESG ETF란? ESG ETF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어 약자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입니다. ESG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투자 기준으로, ESG ETF는 이러한 투자 트렌드에 부응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ESG ETF의 종류 ESG ETF는 ESG 평가 기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전통적 ESG ETF: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하는 ETF입니다. 전통적 ESG ETF 상품의 예로는 다음과 같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 국내: TIGER ESG Korea Index ETF, SOL 미국S&..
SOXX는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를 나타냅니다. PHLX Semiconductor Sector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려는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이 지수에는 주로 반도체의 설계, 유통, 제조 및 판매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업 - NVIDIA Corporation: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인공 지능(AI)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 Intel Corporation: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 기업 중 하나로, 컴퓨터 프로세서 및 관련 하드웨어를 제조합니다. - 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제조하며, 특히 디지털 신호 처리 및 아날로그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Br..
SCHD는 미국의 배당주 ETF입니다.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로, 다우존스 US 디비던드 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이 지수는 5억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을 지닌 종목 중에 10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고, 일일 평균 거래량이 200만 달러가 넘는 종목을 선별해 구성한 지수입니다. SCHD는 배당수익률, 배당 증가율, 부채 대비 현금 흐름 등을 고려해서 선별한 ETF이며, 운용 수수료는 0.06%입니다. 미국 내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합니다. SCHD는 대형, 중형, 소형 기업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배당 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을 대표하는 지수를 추종합니다. SCHD의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머크 ..
카카오가 액면분할 한 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자신이 보유한 5000천억원어치 지분을 블록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주린이들에게는 생소한 블록딜이란 무엇일까요? 블럭딜이란 주식을 매매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대량의 주식을 다루는 기관투자자나 회사간 주식매매에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주식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주식대량매매를 뜻하는 것으로 블록세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블록딜(Block Deal), 블록세일(Block Sale)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대량의 주식을 묶어서 매매하기 때문입니다. 블록딜은 주로 시간외 거래나 장외거래를 통해 진행이 됩니다. 주식거래시간에 일반 주식과 함께 매매가 되면 시장에 참여하는 다른 투자자들의 매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블록딜은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의 협상을 ..
요즘 뉴스나 신문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탄소배출권인데, 사실 어림짐작하여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설명하려고 하니 정리를 한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쓴다. ■ 탄소배출권이란?6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₂), 메테인(CH₄), 아산화질소(N₂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 육불화황(SF6)을 일정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탄소배출권(CERs; Certified Emission Reductions)이라 한다.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에서 발행하며, 주식이나 채권처럼 거래소나 장외에서 거래된다. - 출처 : 두산백과 (원래는 온실가스배출권이 맞지만 주로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탄소배출권이라 한다.) ■ 탄소배출권 거래란?온실가스가 기본적으로 지구의 온실효과를 줘..
요즘들어 많이 듣는 신단어가 메타버스인데요. 2021년 트랜드를 반영한 신종어로 정말 많이 듣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 메타버스가 뭘까요? 메타버스의 정의, 관련 산업, 기술의 발전정도 등을 정리해 볼게요. ■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더 진보한 용어라고 합니다. 사실, 이 용어는 1992년 SF소설 '스노 크래시' 에서 처음 쓰였다고 합니다. 피자 배달부인 주인공이 현실세계에서는 존재감이 없지만 가상세계 '메타버스' 안에서는 신적인 존재입니다. 3D 아바타 같은 자아 속에 들어가는 듯합니다. 그 소설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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