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Tesla Model Y) 국내출시가격 , 전기차 국고보조금 및 지방보조금 정리

 

 

 

 

 

테슬라의 모델Y의 국내 출시 가격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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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Standard Range) 모델 : 5999만원

 - 적재공간 : 1919리터

 - 주행거리 : 340Km

 - 구동방식 : 후륜구동(RWD)

 - 최고속도 : 217km/H

 - 제로백(0 ~ 100Km/H 도달시간) : 5.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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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레인지(Long Range) 모델 : 6999만원

 - 적재공간 : 1919리터

 - 주행거리 : 511Km

 - 구동방식 : 듀얼모터 상시사용 사륜구동 (AWD)

 - 최고속도 : 217km/H

 - 제로백(0 ~ 100km/H 도달시간) :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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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모델 : 7999만원

 - 적재공간 : 1919리터

 - 주행거리 : 488Km

 - 구동방식 : 듀얼모터 상시사용 사륜구동 (AWD)

 - 최고속도 : 250km/H

 - 제로백(0 ~ 100km/H 도달시간) : 3.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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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맞추어 신차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국내 전기차 보조금은 6000만원 미만일 경우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고, 6000~9000만원일 경우 보조금을 50% 받을 수 있다. 9000만원 이상일 경우는 보조금 지원을 하지 않는다.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이 5999만원으로 책정되어 보조금 100%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롱레인지와 퍼포먼스의 모델의 경우 보조금 50%를 받게된다.

 

국내 전기차 보조금의 최대금액은 800만원이다. 6000만원미만의 차량이라고 모두 보조금 8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행성능과 효율관련 가중치에 따라 보조금이 달라진다. 테슬라의 모델3의 경우 가중연비 5.23km/kWh, 가중거리 317.28km 를 기록해 684만원을 지원받는다. 모델Y의 경우에도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상기에서 기술된 보조금은 국고보조금으로 국고보조금과는 별도로 지자체별 지방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최대 1100만원, 전라북도는 최대 9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서울은 1대당 400만원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사는 사람이 테슬라Y의 스탠다드 모델을 구입할 경우 총 1000만원 (국고보조금 600만원대 + 지방보조금 4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세금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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