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월~5월)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10곳 추천, 순천/경주/태안/구례/군산

 

 봄에 가기 좋은 국내여행지 10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봄에는 꽃이 피고 산과 바다가 더욱 아름다운 계절이니까요. 다음은 추천 여행지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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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천:

 

 순천은 언제 가도 좋지만 봄에 가면 봄의 낭만적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순천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송광사, 낙안 읍성 등 자연과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재가 많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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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주도:

 

 제주도는 말할 것도 없죠. 봄에는 튤립, 유채꽃, 수국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철마다 다양한 해변들이 무궁무진하니까요. 제주도에서는 한림공원이나 선인장군락지 등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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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주: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명에 꼭 맞게 줄지어 있는 문화유산 속, 봄을 느껴보세요. 대릉원의 목련과 벚꽃이 여행객을 반겨줄 것입니다. 교촌마을에서 한옥의 고즈넉한 풍경을 두 눈에 담거나, 황리단길 일대 핫플레이스를 찾아보는 것도 잊지 말아요.

 

https://coordijulia.tistory.com/135

역사의 도시 경주 추천 여행지 15곳 소개 불국사,석굴암,동궁과월지,경주월드,경주타워,대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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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화도:

 

 강화도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가 여러 군데 있어 잠깐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은 곳이지만, 진한 봄내음을 맡고 싶다면 고려산을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군락이 반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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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안:

 

 태안은 요즘 떠오르고 있는 핫스팟입니다. 태안은 봄에 가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태안의 대표 꽃인 카네이션을 볼 수 있는 안면도를 방문해 보세요. 카네이션 축제가 열리는 4월에 가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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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례:

 

 구례는 봄에 가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구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조령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조령산에는 천년의 삶을 살아온 소나무 숲이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만발합니다. 또한, 구례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33선에 선정된 청량리 마을이 있습니다. 청량리 마을은 전통적인 한옥과 농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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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군산:

 

 군산은 봄에 방문하면 좋은 장소입니다. 군산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문화역사거리, 선유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또한, 군산은 맛집도 많습니다. 군산의 대표 음식인 군산피자, 군산만두, 군산콩나물국밥 등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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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단양:

 

 단양은 봄에 가면 더욱 멋진 곳입니다. 단양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구인사와 도담삼봉이 있습니다. 구인사는 봄에 벚꽃과 진달래가 만발하며, 도담삼봉은 봄에 산수유와 개나리가 피어납니다. 또한, 단양에는 단양팔경이라고 불리는 여덟 가지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습니다. 단양팔경은 단양호, 소백산, 천동동굴, 구인사, 도담삼봉, 촛대바위, 수암골, 삼화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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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안동:

 

 안동은 고즈넉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안동에는 병산서원, 안동호, 군자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의 안동 여행 필수 코스를 방문하여 봄을 느껴보세요. 안동에 방문한다면 고택에서 하룻밤 머물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간고등어, 안동찜닭 등 널리 알려진 음식도 좋지만, 헛제삿밥을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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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통영:

 

 통영은 봄에 떠나 마음을 다잡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깊은 남해와 그 주위 절경 속을 보면 그동안의 근심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소매물도나 서피랑에 올라 풍경을 내려다보거나 통영 루지를 타고 스릴을 즐겨본다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릴 것입니다. 봄에 맛볼 수 있는 이곳의 별미, 도다리쑥국도 꼭 맛보세요. 봄을 한입 가득 먹는 맛입니다.

 

 

이상으로 봄에 가기 좋은 국내여행지 10곳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봄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