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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웹툰보다가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웹툰 다음편  기다리지 못하고, 웹소설로 쭉 달리게 된 작품들 위주로 순위 매겨봤어요. 웹소설도 너무 퀄리티가 좋아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면 좋을 것 같은 작품들이랍니다. 제 마음대로 순위지만, 진짜 모두 강추랍니다!!!

1.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누내빙)

10년간 여주인공 몸에 누군가가 빙의했고, 여주인공은 현대 한국에서 10년간 생활하다가 다시 본인 몸으로 돌아갔다. 안좋았던 본인의 처지를 현대에서 배운 한의학으로 헤쳐나간다. 환생물이지만 뻔한 환생물하고는 진짜 다르다.
이 작품은 진짜 웹소설로 끝까지 달려야 한다. 끝까지 누가 남자 주인공인지, 아니면 남자 주인공 없는 여자 주인공 단독으로 잘 사는 이야기인지.. 진짜 끝까지 봐야한다.

2.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딸이 되었다.

장르는 무협 로맨스 환생물이다. ㅎㅎ 여 주인공이 무협지 속으로 빙의했는데, 무림세가에 무공을 못쓰게된 민폐 손녀딸로 뜻밖의 죽음을 당하고, 다시 눈을 뜨니 어린시절로 돌아가있었다.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나는 이런 장르는 처음 보는데, 무협과 여성 로맨스 환생 장르의 결합이라니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무협은 여자분들 중에 호불호가 있을 것이라 무협에 거부감이 없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3.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이 웹툰은 요리 웹툰이다!!!
너무 신선한 농장 재료들로 정말 군침나는 요리들을 만들어 내어 주변의 적들에게도 음식을 베풀어서 내 편으로 만든다. 하물며 제일 미워한다고 생각한 황제까지 슬슬 넘어오는 것 같은데..
여기 나오는 음식들을 맛보는 주변 인물들이 부러울 만큼 진짜 군침돌게 하는 웹툰이다.

4.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이건 단순히 내 취향일 수도 있다.
나는 여주인공이 전략적으로 뭔가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환생물이고, 무림세가 백리연의 중세버전인 듯..ㅎㅎ

5. 두번째 남편

이 작품은 엄밀히는 웹소설이 없는 웹툰이다. 하지만 완결되었고, 드라마화나 영화화하면 좋을 것 같은 웹툰으로 같이 껴본다. ㅎㅎ
장르는 로맨스 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스릴러다. 두번째 남편은 누가 될 것인가.. 보다 누굴 믿을 수 있는가를 계속 생각하게 된다.


최근에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와 영화가 유행인데, 이 작품들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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