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는? 추천 여행지를 알아봅시다~ 그리스/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크로아티아/캐나다/호주/뉴질랜드/스위스
여름이 다가오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6월에는 날씨가 좋은 나라들이 많아 더욱 더 여행을 가고 싶은 욕구가 느껴집니다. 특히 6월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날씨가 가장 적당한 시기이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6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그리스: 6월은 그리스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꽃들이 만개합니다. 산토리니, 미코노스 섬을 추천합니다.
- 6월은 그리스의 기후가 가장 적당합니다. 기온이 25-30도 정도로 따뜻하고 습도가 낮아서 여행하기 쾌적합니다.
이 시기에는 꽃들이 만개하여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장 빛납니다. 푸른 바다와 하얀 건물 사이로 핑크색 벚꽃이 만발합니다. -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시기입니다. 바다물 온도가 20-23도로 상쾌하고 수영하기 좋습니다.
- 6월은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이라 관광지가 혼잡하지 않고 호텔 숙박료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성수기인 7-8월보다 경제적이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2.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여름은 꽤 더운 편이지만, 6월은 더위가 가장 적당합니다. 피렌체, 로마, 베네치아 등의 도시를 여행하기 좋습니다.
- 6월은 이탈리아의 기후가 안정적이고 쾌적합니다. 여름 더위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기온이 20-25도 정도로 따뜻합니다.
- 6월은 꽃피는 계절이어서 토스카나의 노란색 라벤더밭이 절정을 이룹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의 도시를 여행할 때 더위도 나지 않고 관광객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 6월은 성수기가 아니라 호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성수기인 7-8월보다 경제적으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3.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 스페인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기에 6월은 절묘한 시기입니다.
- 6월은 스페인의 기후가 안정되고 일교차가 적어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상쾌합니다.
- 6월은 꽃피는 시즌이며 특히 바르셀로나의 모작 향기가 유명합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성수기인 7-8월보다 관광객이 적고 항공권/호텔 가격도 더욱 경제적입니다. 혼잡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의 도시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토 등 포르투갈 여행에도 6월이 가장 적합한 시즌입니다.
- 6월은 포르투갈의 기후가 안정적이고 일교차가 적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25도 전후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 리스본, 포르토 등의 도시와 해변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꽃들이 만발해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 성수기인 7-8월보다 관광객 수가 적어 문화 유적지나 여행지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 항공권과 호텔 가격 모두 성수기 대비로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5. 크로아티아: 아드리아 해 연안, 다마티아 해안 지역 등을 여행하기 좋습니다.
- 6월은 크로아티아의 기후가 안정되어 있고 일교차가 적어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낮 기온은 25도 전후로 쾌적합니다.
- 아드리아 해와 다마티아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구불구불한 해안선이 인상적입니다.
- 관광 시즌이 본격화되기 전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고 여행지 이동이 수월합니다. 호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 더블린, 스플리트 등의 도시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와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6. 아이슬란드: 6~8월 사이가 아이슬란드 여행의 시즌입니다.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6월은 아이슬란드의 평균기온이 10-15도로 매우 쾌적하고 안정적인 날씨를 보입니다.
- 이달에는 하루에 거의 20시간 가량의 장시간 낮을 보내볼 수 있어,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경치를 오래 볼 수 있습니다.
- 6월 중순부터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자연관광지인 굴포스 폭포, 셀랴란드스포스 폭포, 미바튼 호 등이 개장합니다.
- 성수기인 7-8월보다 관광객 수가 적고 항공권, 호텔 등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6월의 아이슬란드 여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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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의 도시와 자연 경관을 6월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 6월은 캐나다의 기후가 안정되어 있고 일교차가 적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낮 기온은 20도 정도로 쾌적합니다.
-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의 도시와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벚꽃, 튤립 등이 만개합니다.
- 성수기인 7-8월보다 관광객 수가 적어 여행지 이동과 관광이 수월합니다. 항공권과 호텔 가격도 저렴합니다.
- 캐나다의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퀘벡 축제, 몬트리올 국제재즈페스티벌 등이 이 시기에 열립니다.
8. 호주: 시드니, 멜버른 등 여행하기 좋고, 겨울과 반대 계절이라 날씨가 좋습니다.
- 6월은 호주의 기후가 안정되고 날씨가 쾌청한 시기입니다. 시드니와 멜버른의 평균 기온이 15~20도 정도로 여행하기 적당합니다.
- 6월은 호주의 가을과 봄 사이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요 도시의 공원과 정원이 화사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 성수기인 방학 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항공권과 호텔 가격이 부담 없이 저렴합니다.
- 6월은 호주의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음악 축제 시즌입니다. 시드니 필름 페스티벌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주 관광지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시다면 ☞ https://coordijulia.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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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뉴질랜드: 화산, 빙하,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6월에 여행하기 적기입니다.
- 6월은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기후가 안정되어 있고, 일조 시간이 길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 화산과 빙하, 호수등 뉴질랜드의 다양한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6월은 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입니다.
- 성수기가 끝나가는 시기라 관광객이 많지 않고, 항공료와 호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10. 스위스: 알프스 산맥 풍경이 장관이고, 기후도 온화한 6월이 가장 좋습니다.
- 6월은 스위스의 기후가 안정되어 있고 일교차가 적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낮 기온이 20도 전후로 쾌적합니다.
- 알프스 산맥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6월은 산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에 적기입니다.
-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고, 여행 경비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6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들로 추천해 드렸습니다. 6월은 주로 유럽의 나라들이 기후도 좋고 성수기를 피해서 경비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여행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계획 잘 세우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